요새 직장에서 1:1 상담업무를 하는데, 답답한 느낌도 들고 시원한 상태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 그린 포맨더를 주로 쓰다가 몇일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오라소마 22번 바틀과 같이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집어든 퀸트 에센스가 힐라리온이었다. 힐라리온 포맨더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주고, 자신을 더 잘 알도록 돕는다고 한다. 스트레스받을 때 사용하면 안정감을 준다고한다. 현재 내 상태에 필요한 것 같다. 향은 풀냄새-불에 탄냄새-레몬향이 섞인 것 같다. 힐라리온 설명 나는 길이며, 진리이고, 삶입니다. 힐라리온은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자신을 더 잘 알도록 돕는다. 그에 따라 길이 명료해지고, 자신의 진실을 인정 할 수 있게 되며, 그것을 삶 안으로 가져올 수 있게 한다. 스트레스 가운데 사용하면 휴식과 안..
올리브 에어컨디셔너는 그린 스프레이와는 전혀 다른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린 에어컨디셔너는 나무와 계피향이 좀 강했다고 느껴졌는데, 올리브 에어스프레이는 상쾌한데 시지는 않은 느낌이들었습니다. 또한, 자유로울것 같지만 무게감도 좀 느껴지는 것 같고, 그렇다고 아주 무거운 느낌도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그린보다 좀 더 가볍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요새 직장에서 자주 제 자리 주변으로 뿌려주고 있는 에어 컨디셔너입니다. 최근에 제가 잘 익숙하지 않은 작업을 해야될 때가 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뿌리고, 올리브 컬러 에센스도 함께 바르고 있는데,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 길 가려고 합니다. 도움 될 한 말씀해 주십시오" "한눈팔지 말고 똑바로 가시게" 통도사 경봉스님이 젊은이에게 해준 말입니다. 글 김광식 저 중에서 One Who Is Going a Long Way "I'm going a long way. Could you give me som advice?", a young person asked Ven. Gyeongbong of Tongdosa Temple. "Don't be distracted but keep to the right path." From Kim Gwang-sik's Fragrance of the Dharma from Samsogul Translated by Kim Sun-ae
2022. 9.13 도수치료를 받고 와서 간만에 블루구 명상이 떠올랐다. 오늘따라 몸을 이완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블루 포맨더와 에센스, 스프레이까지 뿌리고 블루음악을 들었다. 15분 동안 침대에 누워있다가 이제 새로 바틀을 사용해 볼 시간이 온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곧장 나의 바틀 박스로 가서 바틀들을 하나씩 살펴보았다. 그동안 90번 바틀을 마치고 그 다음 여정은 무엇일까? 하면서 몇일 흘려보냈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22번 바틀이 되었다. 22번 바틀을 꺼내서 이불위에 올려두었는데, 마치 이 바틀이 자기의 이불을 덮는 것 마냥 보였다. 그담에 보인것은 내 이불의 컬러가 바틀이랑 비슷했다는것이다! 억지로 같다붙인 동시성인가? ㅎㅎㅎ 내 이블속 꽃들도 노랑과 핑크로 되어있어서 잠시동안 신기..
마음에는 네 가지 병이 있다. 첫째는 탐욕과 음욕이고 둘째는 화내고 미워하는 것이며 셋째는 어리석음이며 넷째는 자만심이다. 그러므로 지혜를 닦음으로써 이 네 가지 병을 없애야한다. 글 현 겁경 Four Diseases of the Mind There are four diseases of the mind: first, greed and lust; second, anger and hatred; third, delusion; and fourth, conceit, Therefore by cultivationg wisdom, we should get rid of these four diseases. From The Bhadrakalpika Sutra Translated by Kim Sun-ae
혼자 명상하는 것이 잘 안되면 아래 호흡 명상을 읽으면서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레드광선의 마스터 - 크라이스트(Christ) 설명 신성한 빛을 육체를 사용하여 지상에 구현시킨다 크라이스트의 딥 레드는 새로운 단계의 보살핌, 삶을 관통하고 생명을 살리는 본질적인 사랑을 나타낸다. 이는 예수님이 모범을 보이신 것처럼,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쳐 타인을 진화시키는 희생적 사랑의 정신을 일깨운다. 크라이스트는 또한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목적을 완료시키는 강한 정신력과 육체적인 강인함을 가져온다. 이 퀸트에센스의 사용은 지구와 어쓰 스타(Earth Star)에 연결하는 것을 돕고,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지는 것을 돕는다. 출처: https://aura-soma.kr/04_product/04_qessence.php 오라소마 세라피스센터 올리브그린 광선 - 성배와 태양로고스(Holy ..
에메랄드 그린 광선의 마스터- 듀왈컬 설명 듀왈컬은 추구자의 주관적 반영을 뛰어넘어 객관적 진리를 찾는 참된 구도자들을 위한 마스터이다. 필요한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는 것을 지원하고, 외계 존재나 외계 공간과의 연결, 비전(秘傳)지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점성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천궁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한다. 이 퀸트에센스는 직관과 지성을 조화롭게 통합시키도록 고무하고, 자연의 리듬, 법칙, 패턴들을 이해하는 것을돕는다. 출처: https://aura-soma.kr/04_product/04_qessence.php 오라소마 세라피스센터 올리브그린 광선 - 성배와 태양로고스(Holy Grail & Solar Logos) : 포용성과 여성적 직관 성배는 빛의 샘이며, 태양 로고스는 ..
이상하게도 예전과는 달리 오라소마의 두층이 빨리 안정화가 된 날! 22.5.20 이번 90번 바틀은 다 사용하기 까지 시간이 엄청 걸리는 것 같다. 아직도 5분의 2정도가 남아있다. 여튼, 오늘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평소 참여하고 있는 모임에서 한 친구가 나에게 "오수 "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나는 '갑자기 왠 오수?'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게 무슨 뜻이냐고 되물었더니 그 친구가 나에게 이러는 것이었다. "오수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선 내 자신부터 먼저 깨끗히 해야해!" 그리고 나서 나는 잠에서 깼다. 오수...사전을 찾아보았다. 더러운 물, 꾸정물이라고 나와있었다. 그렇다면 더렵혀진 물을 깨끗이 하기 위해선 내 자신부터 깨끗이 정화시키란 말인가 보다. 생각하며 출근을 하였다. 22.6.30 오늘 출근..
아침부터 눈물 따로 또 같이에 대한 자각 개별화-자유로운 영혼 감각적인것, 자극에 잘 빠지는 ; 떨어지기 싫은 마음, 이 것 이 사람은 내 것이다. > 집착> 더욱 더 자극적인것에 몰두> 더 큰 집착> 탈이 날 수 밖에 다름을 인정-그 사람이 보인다. 그 상황이 보인다. 간격이 보인다. > 숨쉴 공간 > 좋으면서 싫으면서 좋으면서 싫으면서와 같이 균형 내가 스스로 우뚝 서야한다. 나를 알고 인정하고 단단하게> 사랑, 여유 > 좋은 관계 어제 거칠어진 나의 팔뚝을 그냥 보고만 말고 두었었는데, 나의 책상위에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90번 바틀을 물끄러미 쳐다보게 되었다. 바로 발라야겠다는 필요성으로 양 팔에 발라주며 말했다. 수고했어. 사랑한다.
오늘 친구와 이야기하다 출 퇴근 길이 아닌 산책할 때의 주변환경이 굉장히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대화를 하게 되면서, 4월 23일날 컬러를 뽑았던 날의 가르침인 장점과 단점을 함께 보기의 주제가 함께 겹쳐졌음을 생각하게되었다. 사람관계에서 꼭 다른사람 관계 뿐만이 아닌 내 자신과의 관계에서도 장점과 단점을 함께 볼 수 있는 나로 성장하고 싶다란 마음이 올라왔다. 매번 출퇴근시 나는 나무 갑판으로 되어진 길다란 길을 양쪽에서 손을 잡고 엉켜있는 나무 숲길 사이로 지나간다. 아침에는 시간이 없이 정신없이, 퇴근시에는 녹초가 된 마음이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이나마 이 길을 지나가면서 느꼈던 것은 아 정말 시간이 되면 무겁게 가방 드는것 없이 정말로 편한 시간에 온전히 나를 위해 이 숲길을 걸어야겠다란 것이었다. ..
90번 바틀 사용을 멈춘 지 꽤 된 지금 나는 어떠한 마음 상태인가? 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사실 오늘 별 생각이 없었는데, 현재 하고 있는 모임에서 팀원들과 이야기 도중 단순한 삶에 대해 간단히 대화하다가 나의 집착은 어떤 상태인가? 그리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왜 내 마음을 더 들여다 봐야하는 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었다. 이러한 본격적 계기는 내 모니터 앞에 쓰다만 바틀 90번이 그 중심에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요새 부에 관한 욕심으로 계속해서 물질적인 에너지에 나의 관심을 맞쳐오고 있었다. 그런데 마치 정말로 어떻게 된 것인지 큰돈은 아니더라도 무언가에 의해 계속 입금이 되는 일들이 생겨났다. 나는 내가 돈이란 물질적인 것을 끌어당기는 것이라고만 생각했기에 이러한 일이 생..
22.3.5 사회적 관계 (팀원>개별화) 22.4.9 사회적 관계 (연습 시도/좋은 결과) 22.4.16 가족 관계 (개별화) 22. 4. 23 나(중심축 잘잡기) 가족(장점과 단점 함께 보기) 사회관계 (지켜보자=존중한다) 22. 5. 7 면담 후 선택 천천히 하기(어차피 한번에 다 할 순 없다). 기꺼이 경험하기 2022. 5. 21 남의 행동에 대한 추측, 영향 받는 자신> 객관화, 의미 확대 해석 줄여보기 2022. 6. 4 불안의 이유와 불확실성을 최소화 하기 위한 행동 실천하기 2022. 6. 18 통제적 상황이 아닐경우 불안해 하는 나. 애초에 제한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곳에서 할일을 찾아본다. (환불/교환문제) 나의 공간을 지켜도 된다.(직장에서의 나만의 시간과 공간 유지하기) 2022. 7..
내가 출 퇴근시 이용하는 엘레베이터 아래 공간에는 노숙자분 들이 계신다. 그 중 자주 보이시는 한 분. 초저녁 그쪽을 지나갔을 때 소리를 한 번 지르시는 것을 보고 깜놀해서. 역시나 그렇지 머 하며, 편견을 가진 나로 있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급하게 뛰면서 닫혀가고 있은 엘레베이터를 잡기위해 그 기다림을 깨기 위한 달리기가 시작되었다. 매번 하는 일이지만, 그분이 내 뛰는 모습을 보곤 엘레베이터를 향해 손가락으로 어어 하고 말끔을 해 주시는 거였다. 그 순간 어 … 나도모르게 저분 머지? 란 생각과함께 바로 감사한 마음이 올라왔다. 그리고 바로 생각했다. 그가 나보다 더 용기있게 삶을 살고 있지 않나 하고…내가 부끄러웠고 반성하는 내가 보인다.
최근에 내 자신의 집착하는 경향을 너무나도 뚜렷하게본 이후로 다시 한 번 나에 대해 무엇이 내 안에 있느냐? 란 질문을 하게 되었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그 정체가 무엇이냐?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나를 괴롭히고 있는 끈질긴 본드 같은 그 무엇. 이 무엇이 나를 피곤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알겠는데, 그럼 대체 이것을 좀 더 제대로 보기 위해 관련된 무슨 정보가 없을까? 하여 뒤지다가 강석기 기자님이 쓴 마음이 허하면 소유물에 집착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이 글에 나오는 “꽉 찬 공허, 텅 빈 충만” 이란 문구가 내가 요즘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이 부분을 너무 잘 요약한 것 같아서 공유를 해본다. [강석기의 과학카페] 마음이 허(虛)하면 소유물에 집착한다 부처님 오신날 돌아보는 무소유의 지혜 마음이 ..
어제 저녁 라면과 함께 김밥을 우걱우걱 배불리 먹었더니 잠이 솔솔왔었다. 깨어보니 새벽 4시. 정말 오랜만에 이 새벽에 내 정신이 엄청 명료했다. 아직 해가 안떠서 어둡기도하고 나의 귀찮니즘도 한 몫하여, 밖에나가서 운동까지는 못하겠지만, 어제 그냥 날려버린것만 같은 저녁시간을 지금부터 출근하기 전 이 시간에 집중하여 사용하고 싶은 나의 의지가 생겼다. 90번 바틀을 사용을 지금 잠시 중지한 상태에서, 한 3-4주가 된 것같다. 어제 잘때 딥 마젠타 음악을 켜놓고 아직까지 함께 듣고 있다. 현재는 블루나 그린계열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나도 모르게 그냥 어제 저 컬러음악을 켜두고 자다 지금도 듣고 있었다. 한 30분 정도 내가 활동하는 모임의 이야기방에서 이 새벽에 누가 있을까? ..
내용이 꼭 코랄의 메세지를 전하는 것 같다. '이 세상 모든 이가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끌어당김의 법칙이 적용되는 글같다. 만 번 이라는 것이 말이 쉽지만, 한 번 해보면 생각보다 꽤 쉽지 않다.
하고 있던 90번의 바틀 작업을 완전히 멈추고 한 이주째 되는 날이다. 사용하지는 않지만, 내 머리맡엔 여전히 90번 바틀이 놓여있다. 오늘은 내 자신이 못마땅해지고 의욕이 하나 없는 날이다. 몇 가지 사건으로 인해 나는 다시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버렸다. 사건1. 인덕션 냄비위에 빈 냄비를 올려 놓았다. 엄청나게 엄마한테 욕을 들어먹고 쭈굴이가 된 채로 있었다. 얼마전에 후라이팬을 사면서 받은 사은품인 인덕션 받침대가 타버린 것이다. 엄마가 그것을 받고는 좋아했던 인덕션 받침...이었다. 사건2. 점심먹으려다 안 먹고 빵이랑 음료를 먹으려다 음료를 엎었다. 물티슈로 방바닥을 닥으며 나는 나에 대해 다시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나는 왜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인간인 것인가? 칠푼이냐? 사건3. 나의 오라소마제..
가브리엘 아크안젤로이(B95 마젠타/골드) 이 에센스는 영감적인 자아를 깨닫고, 자신으로부터 세상으로 흘러가는 따뜻함과 보살핌, 친절함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본래 가브리엘은 자신에게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과 상황들 안에는 언제나 신의 사랑이 자리하고 있음을 깨닫도록 안내하는 대천사이다. 이 에센스는 스피릿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에서 비롯된 강렬한 슬픔의 패턴들이나 가족이나 공동체의 관습에서 비롯된 조건화된 두려움들에 알아차림을 가져온다. 그것을 통해 이전에 자신을 속박하던 제한들로부터 좀 더 자유롭게 되고, 가정과 세상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 자라나게 된다. 출처: https://aura-soma.kr/04_product/06_arc.php
어제 금요일 직장에서 동료와 언쟁이 있고 난 후, 보통 때 같으면 타인에 대해 다 신경쓰느라 불안했을 것 같은데, 타인보다 내가 더 신경이 쓰이고 불편해진 느낌이 든다. 처음에 나는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하고, 내게 원망을 주었던 상사분에게 기분 나빴던 점까지 다 풀어내는 자체가 당신도 당해보아라! 하는 심정이었고, 오히려 속이 시원한 감정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공부하면서 나의 이런 감정에 대한 답은 나는 지금 속이 시원한게 아니라 불편한게 맞다였다. 나는 나름 앞서 말한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감정에도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자잘하게 나누는 것도 쓸데없는 에너지 소비같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내가 지금 상황에 대해서 질문을 꺼낸 자체가 내가 불편한것..
핑크컬러가 예쁜 로즈쿼츠입니다.
마주보고 내 이야기에 귀 귀울여주는 사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엄마가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제일 든든한 사람은 마주보고 내 이야기에 귀 귀울여주는 친구가 있는 사람 같다. 술도여. 별로 친구란 관계에 대해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나에게 잔잔한것 같지마 좀 컸던 마음의 울림을 준 드라마를 오랜만에 보게되었다. 술꾼도시여자들. 처음에 술을 엄청 말마시는 친구 세명의 코미디 영화라고만 생각하고 그냥 머리비우려 봤던 드라마였는데… 토요일 하루종일 보고 일요일까지 한 시즌을 본 후 아직까지도 무거운 마음이 그리고 내 비우려고 했던 머리가 더 채워진 느낌이다. 그렇다. 이번에 마와 마주한 주제도 역시 관계인 것 같다. 드라마와 함께 결부시키면서 친구라는 주제로 한정 된 것같지만, 따지고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