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에어컨디셔너는 그린 스프레이와는 전혀 다른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린 에어컨디셔너는 나무와 계피향이 좀 강했다고 느껴졌는데, 올리브 에어스프레이는 상쾌한데 시지는 않은 느낌이들었습니다. 또한, 자유로울것 같지만 무게감도 좀 느껴지는 것 같고, 그렇다고 아주 무거운 느낌도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그린보다 좀 더 가볍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요새 직장에서 자주 제 자리 주변으로 뿌려주고 있는 에어 컨디셔너입니다. 최근에 제가 잘 익숙하지 않은 작업을 해야될 때가 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뿌리고, 올리브 컬러 에센스도 함께 바르고 있는데,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큼한 향기의 오라소마 오렌지 에어스프레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