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마음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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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너무 예쁜 꽃들이 넘쳐나는 4월!

DAILY LIFE
2024.04.25

봄의 생명력이 가득한 새 순과 꽃봉오리 사진 모음

DAILY LIFE
2024.03.29

가족세우기 워크숍 참여 후기 (버트헬링거 개념 기반)

23. 11. 25~26. 약간의 긴장감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시간에 맞추어 토요일 아침부터 정신없이 세션 장소인 동대입구로 향했다. 지각인줄 알았는데 지각은 아니고 시작 5분전 도착했다. 이미 자리가 다 거의 채워져 있어서 바닥에 앉아서 참여하게 되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나오는 모르는 사람으로부터의 에너지 그리고 흘러나오는 힘이 느껴지는 음악으로 인해 무언가 내가 분위기에 살짝 압도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리를 잡고 참여한 사람들의 숫자를 어림잡아 세어보니 약 5-60명정도 되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있아보게 된 적이 대체 얼마만인지?? 이 과정은 10분간의 명상과 함께 시작되었다. 토니모리슨의 타르베이비란 책을 바탕으로 가이드인 달마와 풀라 선생님께서 소설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클라이언트들..
DAILY LIFE
2023.11.26

눈사태 그리고 깨어남 I, II

DAILY LIFE
2023.11.18

무언가 변형을 바라며

오늘 토요일 근무도 있었고 결혼식까지 다녀오느라 너무 지쳤는지 집에오자마자 내리8시간응 자고 저녁 11시에 일어났다. 날씨도 추워져서 침대밖을 나서기도 귀찮고해서 딩굴거리다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전에 읽다만 세도나 혁명. 무엇을 시작하고 끝을 맺지 못한것에 대한 불편감이 항상 생기는 나는 저 책을 볼 때마다 무언가 찜찜함을 느꼈다. 맘 좀 편하게 일 생각안하고 그냥 아무 수행작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만 떠오른다. 괜히 오전 일과들 때문에 나의 소중한 토요일주말이 날라간것 같아 탓을 하고 있는 나를 본다. 탓을 하는게 지겹지도 않더냐? 자꾸 남과 비교하고, 탓을 하고 있는 내가 보여서 너무 속상하고 슬프다. 그래서 오늘은 바이올렛의 컬러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자꾸 지금의 나에게서 무언가 ..
DAILY LIFE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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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2023.11.12

오렌지 바틀 26번과 함께한 어릴적 마음의 상처 그리고 타인과의 인간관계

95번 바틀 사용후 짝꿍 바틀인 17번을 사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직장동료와의 관계주제가 있는 경우, 17번을 바로 사용하면 힘들 수 있다고 해서 오렌지 바틀로 갈아타게 되었다. 23. 9. 13 요새 코로나 확진 받은 후 온 몸이 망신창이인 것 같다. 오늘이 직장에서 병가를 받은지 3일짼데, 이 코로나증상은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이는것 같다. 다행이 열은 내렸는데 기침이 몸통을 울리는 정도로 나와서 골이 아프다. 늦은 저녁 내방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 한 20분을 울고 났더니 눈물이 그쳤다. 지난날 사람들과의 관계로 부터 느껴왔던 서운한 감정층들을 씻어내주는 느낌인건가? 왜 눈물이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다 울고 어렌지 바틀을 발랐다. 바르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집착하지 않는다. 복잡하게 ..
DAILY LIFE
2023.09.14

직장에서 짜증나고 열받을 때 바르게 된 가브리엘 대천사 바틀 95번

2023. 8. 4 직장동료때문에 목요일부터 열받아 분이 삭히지 않아서 가슴과 배 중간부분이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다. 내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선임인 나의 요청에 잘 따르지 않으며, 문제 상황과 관련도 없는 팀 외 동료를 뜬금없이 불러서 나와 본인간에 벌어진 일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달라고 하질 않나…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현재 내마음은 화의 불길로 출렁거리고 있고 답답함과 짜증 및 서운함이 마구 섞여있다. 한동안 오라소마 작업을 안하다 이번일로 인해 바틀뽑기를 한 후 제일 처음 뽑은 95번 바틀이다. 원래는 1번 바틀을 써야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뽑고난 95번 바틀의 설명을 듣고보니 이 선택도 나쁘지 않구나란 생각에 오랜만에 95번 바틀 작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한 몇 개월간 그리 큰 짜증없..
bottle
2023.08.05

엄마의 두번째 바틀 뽑기 경험 7-16-21-82

정말 오랜만에 엄마가 오라소마 바틀을 뽑아보는 시간을 가지셨다. 아까 나 혼자 바틀 뽑기 작업응 끝내고 정리하려는 무렵 엄마가 내 방에 살며시 들어오길래, 마침 잘됐다하면사 바틀을 한 번 뽑아보게 하였다. 예전 21년도에 뽑아보고 두번째로 뽑으신 것이다. 순서대로 7, 16, 21, 82번 바틀을 뽑으셨다. 원래는 바틀을 뽑고 엄마가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게 하는게 좋지만, 나는 전문 상담가가 아니니 오라소마 바틀 설명을 보면서 연습삼아 해석을 해보았다. 7번: 노랑과 초록을 섞으면 올리브.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자라는 올리브 나무처럼 현재 힘들지만, 그것을 피하지 않고 겪어 내어 현재 장애물을 뛰어 넘는게 삶의 소명이다. 16번: 주위 사람들에게 희생하느라 힘들었을 것 같다. 21번: 쉴 공간이 필요한 ..
DAILY LIFE
2023.08.05

1. 재미로 하는 내맘대로 바틀 해석 95-14-15-19

오늘부터 오라소마 바틀을 뽑은 후 느껴지고 생각나는대로 바틀 해석을 해서 올려볼 생각이다. 마음 같아선 상담도 받아보고 싶지만, 바틀 구매에 큰 돈을 써버린 관계로 당분간 자중하며, 나혼자 해석해보는것도 공부가 될 수도 있으니 아주 웃긴 해석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시도해보려고 한다. 혹여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있다면, 그냥 재미로만 봐주시길! 23.8.4 어제부터 직장에서 스트레스 왕창받고 와서 계속 위부근에 묵직한 먼가 낀 느낌이 있는 상태로 있는 나. 한숨만 퍽퍽쉬고 뭔가 풀리지 않은 답답한 심경을 가진채 뽑은 바틀들을 순서대로 나열해보았다. 95: 삶에 대한 통찰속에서 기쁨을 찾는 것이 내 소명이다? 14: 오렌지 컬러는 관계주제이니 최근에 직장동료와 문제가 있어서 엄청 괴로운 상태이다. 그런데 갑..
DAILY LIFE
2023.08.04

오랜만에 구경한 나의 오라소마 바틀들

23년 8월 4일 현재 나에게 있는 바틀들.. 어제 회사에서 동료와 업무상 부딪히는 일 이외에도 심적으로 힘든일이 있어 힘이 쭉 빠진 상태이다. 내일은 근무없는 토요일이기도 하고 요새 나와의 대화도 안한지 꽤오래 된 것같아 오랫만에 내 바틀들을 꺼내보았다. 오늘은 왠지 바틀 설명에 따르자면 1번 바틀을 써야할것 같지만, 나에게 지금 필요한 컬러가 무엇인지 직접 확인해 볼 심산으로 상자를 열게되었다. 참 많이도 샀네. 지금까지 사용한 바틀들도 꽤 되지만, 아직 남은 오라소마 바틀들도 많이 있는 것을 보니 아직 갈길이 많이 남은 것 같다. 올해 8월 영국 데브오라에 있는 오라소마 센터에서 프로그램이 또 크게 열리는 것 같던데… 나도 가보고 싶다. 영국엔 대학 다닐 때 한번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멋모..
DAILY LIFE
2023.08.04

인욕

이 글을 보고 난 후, 나는 화가 났다. 참는 것이 가장 복덕이 많은 것이다라니. 나로써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참는데 악을 어떻게 품지 않을 수 있을까? 참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병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너무 참는 것도 정신 건강에 썩 좋은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도 상하관계에 눌려서 억압받는것들이 많은 것 같다. 요즘 MZ세대가 어쩌고 하는데, 세대가 변화할 때마다 이전세대는 다음 세대들이 버릇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 전에도 같은 일이 있지 않았던가! 자기 의견을 분명히 이야기하고 필요한 것은 요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든다. 물론 본인들의 할일은 다 하면서 말이다.
DAILY LIFE
2023.03.16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이유

언제부터인가 인터넷 기사에 JMS어쩌고 하는 기사가 올라왔다. 별거 아니겠거니하며 그냥 그 기사를 건너띄고 다른 기사를 읽기를 몇 일했는데도 인터넷 기사에 계속해서 JMS기사로 나오길래 대체 뭐야 하면서 읽어보았다. 그런데, 웬걸 생각보다 좀 심각한 사이비 종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내친 김에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까지 보게되었다. 보는 내내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JMS와 같은 사이비 종교에 빠지게 되는 원인이 무엇일까?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는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하여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원인을 외로움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시민들이 삶 속에서 얼마나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있다는 말인가? 정치며 경제며 교육이며… 뉴스를 보면 뭐하나 안시끄러운 구석이 없긴하다. 이..
DAILY LIFE
2023.03.16

후회하는 삶이 인간다운 삶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회없는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 아침형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고, 책임있게 맡은 일을 해내며,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의 삶을 본받기 위해 나와 비교를 하기도한다. 선택을 함으로써 벌어지는 결과가 긍정적인 맺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나도 개 중에 속하는 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후회하는 이 작업은 고등동물인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으로써, 좀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평소 생활시 후회를 하는 것은 긍정적인 의미보다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왠지 결과가 안좋으면 내가 실패자란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후회란 기능이 우리 뇌의 전전두엽의 기능과 관련있다고 한..
DAILY LIFE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