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두번째 바틀 뽑기 경험 7-16-21-82
정말 오랜만에 엄마가 오라소마 바틀을 뽑아보는 시간을 가지셨다. 아까 나 혼자 바틀 뽑기 작업응 끝내고 정리하려는 무렵 엄마가 내 방에 살며시 들어오길래, 마침 잘됐다하면사 바틀을 한 번 뽑아보게 하였다. 예전 21년도에 뽑아보고 두번째로 뽑으신 것이다. 순서대로 7, 16, 21, 82번 바틀을 뽑으셨다. 원래는 바틀을 뽑고 엄마가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게 하는게 좋지만, 나는 전문 상담가가 아니니 오라소마 바틀 설명을 보면서 연습삼아 해석을 해보았다. 7번: 노랑과 초록을 섞으면 올리브.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자라는 올리브 나무처럼 현재 힘들지만, 그것을 피하지 않고 겪어 내어 현재 장애물을 뛰어 넘는게 삶의 소명이다. 16번: 주위 사람들에게 희생하느라 힘들었을 것 같다. 21번: 쉴 공간이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