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판정을 받은 후에, 구로 고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며, 핸드폰 충전기를 병원에 있는 충전기함에 두고 온 적이 있다. 병원을 갔던 날 역시, 대학병원이란 크고 정신 없는 환경에 압도되어 의사진료를 마친 후, 충전기함에 두었던 나의 충전기를 가지고 가는 생각을 미처 못하고 두고 집으로 온 적이 있었다. 집에가는 셔틀 버스가 집 근처의 반 정도 오는 순간, "아,,,,,"하는 나의 탄식과 함께, 걱정과 불안이 많은 나의 마음은 요동질 치기 시작했다. '다시 병원을 가야하나,,,' '아 그런데 다시 가기는 너무 귀찮다.' '그거 머 얼마나한다고,,,,다시 찾으러가?' '아니야 그래도 내동생이 구해다 준 건데 그냥 버리긴 아까워...' 별별 생각이 내 마음속에서 싸우고 있었다. 한 3일정도를 이런 불편한 마음..
창조성 로얄블루의 중요 키워드는 바로 창조성입니다. 이 컬러의 성향이 잘 발달한 사람은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발달 시키기 위해서 하면 좋은 활동은 '내가 반복해서 하고 있는 질문을 바꿔보기!' > 진짜 그런거야?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끊임없이 탐구해보는 자세를 가지는 것입니다.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기 위해서 두가지 커다란 흐름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골드와 로얄블루: 삶을 살아가는 본질적인 지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내가 이미 가지고 있음을 알고, 감사의 상태, 평화의 상태 위에 창조성을 만든다. -터콰이즈와 코랄: 관계성의 지혜 눈을 감은 상태, 밖에서 보여지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 내면안의 컨디션, 평화 감사 기쁨..
골드컬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빛의 측면과 관련한 키워드 내면의 지혜 식별-법관(solomon) 풍요의 힘 어디에 가치를 두는가? 내안에 답이 있다. 침묵은 금이다. 누구를 비난하기를 싫어한다. 자존감이 높다-타인의 인정에 개의치 않는다. 과거를 통해 잘 배운다. 변하는 것을 안 좋아한다. 그림자측면과 관련된 키워드 두려움 예민하고 불안감이 높다. 자만에 빠진다. 권위적 자기비하 무기력 공허감 프로이드(로얄블루)-인간과 동물의 공통점 인간이 태어날때 배우지 않으도 갖고 태어나는 것. 사랑과 두려움. 성적 능력, 공격성 골드가 깨어나게 하는 명상 머리에서 가슴을 통과할때 감정을 비워내야한다. 감정을 담고 있는 공간을 엄청 확장 시키는 명상을 해야한다. 1. 삶의 소명(성격유형/행동방식/에너지 방식) 신..
빨강과 노랑. 이 두가지의 색이 섞이면 나오는 색이 2차색 오렌지색입니다. 강렬한 빨강색과 즐거운 느낌이 드는 노랑의 성질을 다 가지고 있어서 두 컬러의 성향을 다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오렌지 포맨더는 활력이 너무 없을 때 주로 사용하면 도움을 줍니다. 상큼하면서도 약간 달달한 향이 나는데, 그 달달한 향이 시지 않은 달달함이라 비타민 C 정제 중에 씹어먹는 류의 비타민을 먹을 때 나는 향 같이 느껴집니다. 기분을 좀 전환하고 싶을 때 오렌지 포맨더 향을 사용하는 것을 어떨까요? ^_^ 별다를 건 없지만, 그래도 색상확인을 위해 한 방울 떨어뜨습니다. 무언가 활기찬 기운을 느끼고 싶은 때, 활용하면 좋은 포맨더입니다.
저는 항상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의문과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목마름때문에 혼란에 빠져있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 주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어왔고, 현재에도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흘려보내다가 마음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서 시작하게된 Aura-soma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게 된 건 약 4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 이 오라소마란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면서, 점점 의식세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져갔고, 자료를 찾아보아도 친근하게 와 닿지 않는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마음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해본적도 없고 경험도 그리 많지 않은 저에게 모든게 다 어리둥절하고 의심만 드는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고 그냥 해서 ..
글을 쓰다가 글을 읽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었다. 나. 나는 창작을 하는 사람인가? 창작을 재창조하는 사람인가? 내가 말하는 창작은 꼭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한 한 측면이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글을 써서 남기는 활동을 하고 있고, 예전부터 글을 남겨야 겠다. 써야겠다란 생각을 해온 것을 보면, 나는 창작을 주로 하는 사람에 속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생활에서 실제로 내 삶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나에 대해 내 속을 살펴보면, 조직에서 그리 잘 적응을 하고 있는게 아니었다. 나는 내가 속한 조직에서 잘 적응하고, 그 조직의 구성원으로 응당 해야할 일을 알아서 잘 해왔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내가 암에 진단 받기 전 까지는. 기존의 것을 잘 유지하고 따라가고 어울린다고 생..
투명한. 결점이 없는 완벽함!
삶에 대한 집착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건지, 나의 소유물을 덜어내는 것이 쉽지가 않다. 나 혼자 산다를 보진 않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유아인이 나오는지 기사가 떠서 읽어보았다. “물건에 의미 부여를 워낙 많이 해서 모든 게 의미가 있다. 비워지지 않는다" 참 공감이 가더라. 그런데 나는 저 정도 보다 더 심한 것 같다. 아주 비싸고 고귀한 물품들도 아닌데도, 왜 내 용품들을 줄여나가기가 힘든걸까?? 이건 병이다. 집착이다. 라고도 볼 수 있지만.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여전히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나에게 소유에 대한 여지를 주고 있다는 것을 나의 단어 선택에서도 느끼게 된다. 덜어내다. 줄여나가다. 그냥 확 버리고 처분하다란 단어를 사용하기가 꺼려진 탓에 이 두 단어를 선택하여 글을 쓰게 되는 것을 ..
어릴때 상처 치유 쇼크 환희 성적 즐거움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오렌지 컬러 넘버
Whenever I see a tree, especially this part “bark”, I feel like I’m getting a deep calm and energy from IT linked with its hidden root. (Surely, another reason that I like the bark of the tree is that it was an ingredient of making a good item in the computer game which I had liked once.:))Whenever I see a tree, especially this part “bark”, I feel like I’m getting a deep calm and energy from IT ..
오라소마 공식홈페이지 입니다. 오라소마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영어로 되어있지만, 언어 설정이 가능합니다. https://www.aura-soma.com/ Aura-Soma | Enhance your Happiness and Vitality A system of colour, plant and crystal energies that bring ease, balance and calm to your energetic system, using the highest quality organic and biodynamic ingredients. www.aura-soma.com 오라소마 한국어사이트 http://www.aura-soma.kr/ 오라소마 세라피스센터에 오신것..
마음에 대한 공부를 알려주는 곳은 없는걸까? 국영수과사그리고 음악, 미술, 체육등...이런거 말구... 나의마음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 그리고 우리들의 마음들.. 왜 학교에서는 마음에 대한 공부를 하도록 알려주지 않는걸까? 세상 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 같은데.. 점점 몸과 마음이 지쳐갈때, 나를 다잡고 일어서게 만드는 그런 힘, 에너지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더 잘 느끼게되는 것 같다. 내 자신부터도 그렇지만,, 정말 심각하게 파괴적이고, 잔인하고, 비생산적인 일들이. 가족, 사회, 나라, 전 세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더욱 더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마음이란 과목이 어릴때 부터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정규과목이 되길 바라!
Deep red포맨더를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사용하기 전에 이 포맨더를 사용할 생각을 전혀 안 했었거든요. 그 이유는 이 포맨더의 컬러는 피(?) 색 보다 더 검붉은 색같이 보입니다. 탁한 느낌도 보이네요.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겨봅니다. 블러디...헬... 이런 뉘앙스를 풍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좀 무서운 컬러라 처음엔 좀 꺼려질 순 있으나, 막상 적용하면, 의외로 기분이 상쾌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먼가 오래된 체리냄새라고해야하나?? 오래된느낌이지만 상큼한 냄새가 납니다. 뚜겅을 열자마자 화악하고 퍼지는 향은 상큼했다가 계속 향을 맡으면, 치과에서 이를 치료할 때, 맡아 볼 수 있는 그런 약품 냄새가 납니다. '먼가 시큼하면서 이에 닿으면 신경건드리는 냄새' 라고 하면 상상이 가..
오라소마에는 여러가지 마음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부담없고 편하게 접해 볼 수 있는 도구는 포맨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기분전환용 힐링 스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 손바닥에 톡. 톡. 톡. 하고 세 방울 정도를 뿌린후에, 양손을 비빕니다. 2. 이후, 얼굴, 머리 뒷통수!, 목, 어깨 팔, 손, 가슴, 등짝, 엉덩이,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목, 발, 발가락까지 몸 전신을 기준으로 약 10~20cm떨어진 위치에서 찰흙(?)을 아니다...도자기를 빚듯이~ 부드럽고, 야무지게, 천천히, 쓰다듬어 주듯이 닦아낸다는 기분으로 보호막을 씌어줍니다. 몸 바깥의 나를 에워싸고 있는 아우라/기를 정리해주는 느낌으로 쓸어 내시면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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