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포맨더와 같은 용기에 담겨진 제품 중에 레스큐 버전이 있습니다. 이것은 생리통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진짜 저에게는 정말 경험적으로 효과가 있었던 제품이라서 소개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입니다. 여러가지 오라소마 도구들 중에 단 한가지만 뽑으라고 한다면, 단연코 저는 이 제품 즉, 바틀로 치면 26번 오렌지 바틀과 같은 성분인 Etheric pocket resque Orange를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오라소마 수업을 받던 중에 갑자기 생리통이 느껴져서 힘들어 하고 있을 때, 강의 선생님께서 Orange etheric pocket rescue를 추천해주시면서 발라 보라고 했었습니다. 바를 때 배 전체적으로 듬뿍 거의 쳐(?)바를 정도로 많이 바르라고 하셨습니다. 바르고나서 수업을 받으러 돌아..
사진: Unsplash의Greg Rosenke 인정받고 싶어하는 나의 강한 에고가 오늘 다시 튀어나왔다. 엄마 지인의 집에 같이 방문하러 가는 도중, 걸음이 빠른 엄마가 먼저 다른 길로 가고 있길래, 꽤나 떨어진 곳에 있단 엄마를 큰소리로 불러야했다. “엄마~!!!!, 일루와!!!” 엄마는 나를 보았고, 내가 손짓하는 방향이 아닌 원래 가던 방향으로 간다는 표시를 하신다. TT 다시 나의 급해진 손짓과 함께, 다시한번 “엄마!!“ 했지만, 엄마는 본인이 선택한 길로 죽 가셨다. 나는 느낀다. 엄마는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오지 않을 거란걸. 그리고 나도 결정한다. 나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에 맞춰 갈것이라고. 결국 서로 다른 길로 가게되었다. 어차피 내가 가는 방향에서 만나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
행복이란게 어떻게 보면 진짜 간단한거 같다. 배부르고, 등따시고, 어디 아프지 않고, 가족들이랑 재밌게 지내는곳. 이것이 가장 최고의 행복이다. 그런데, 이걸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돈이 없어도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돈 없이 이런것이 가능한 사람은 의식적으로 아주 깨인 사람만이 가능한 것 같다. 나같은 일반 사람들은 저 행복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벌어야한다. 이렇게 보면, 행복을 유지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 같기도하다. 쉬워보이는데, 어려워보인다.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행복은 쉽다가 어렵다가 쉽다가 어렵다가하는 무한대 반복적인 것이란 말인가? 행복이 이 두가지 범주, 쉽거나 어렵거나에 속하긴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는 이것들에 대해서 선택을 할 수 있다란 것이다. 내가 쉽게 행복을 선택할 것인가? 아..
차크라 공부를 하면서 추천받은 책이 있어 간단히 소개합니다. 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에너지 힐러 중 하나인 데보라 킹(Deborah King) 본인이 직접 겪고, 직접 치유작업을 진행한 여러 사례자의 케이스를 차크라의 특징과 유형, 불균형과 균형의 상태를 통해 알아본 내용을 담아내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어렵지 않은 용어로 설명을 잘 풀어내서 저 같이 의식 공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쉬었던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불균형 증상이 몸에 나타나는 경우 실제적으로 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여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삶을 살아 가는데에 있어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스스로 중심을 잘 잡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보라킹의 진실이 치유한다를 읽고, 마음에 남은 구절을 내 경험과 더불어 기록해본다. 제1차크라: 균형과 불균형 제2차크라: 창조성(천골차크라) 본능=관계의 유동성 지금 이 감정을 흘려보낼 수 있는가? 나의 답 >>> "아니요, 지금은 이 감정을 흘려보낼 수 없어요. 어떻게 흘려 보내야 할 지 모르겠어요" -_- 무섭거나 고통스러운 경험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는 경우에는 그 에너지의 밀도가 더 높아지면서 혼란스러워진다. 때때로, 겪었던 작은 경험들이 억압과 자기 거부로 내부에 남아, 우리 성격의 어두운 면으로 더욱 크게 부풀어진다. 나에겐 어렸을 때의 유치원에서 했던 연극경험이 떠올려졌다. 내가 맡은 역할을 하는데 대사 없이 행동만 했던것으로 기억을 한다. 나와 상대역을 맡았던 친구는 맡은 역의 ..
자주가는 공원을 지나가다가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다. 나무가지들로 둘러쌓인 공간 아래 너무도 귀여운 장면을 보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게 머야 아무것도 아닌 나무 찌끄래기 같은 것들이랑 잡초잖아! 이럴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것을 보자마자 마음속에서 몽글몽글한 기분좋은 간지러운 감정이 막 올라왔다. 바로 이 빠알간 열매들과, 도토리과의 과실 열매 겉 껍데기 뚜껑이 여기저기에 흝어져 있었다. 누구의 소행인지 모르겠지만, 귀여운 다람쥐나 청솔모 혹은 까치같은 새들이 밥을 먹고 난 흔적 같이 보여서 그냥 뭔가 이 장면이 귀엽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이 세상 모든 생명들도 나처럼 다들 먹고 살기 위해 이리저리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지상뿐 만이 아니라 저 땅 속에있는 여러 종류의 벌레들까지 ..
우리 마음의 상태를 설명하는 여러 감정들이 있지만, 그 중 주요 5가지 감정인 기쁨, 슬픔, 분노, 까칠, 소심의 캐릭터가 나와 우리네들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들어주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인사이드 아웃이란 영화인데요. 동생이 재미있다고 추천해준 이 영화 를 보고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서 시간 될 때 보려고 소장하여 보고 있습니다. 그러던와중 이 영화가 전체 대본과 설명이 어우러진 책으로 출판이 되었더라구요. 얼른 이 책을 구비하게되었습니다. 별로 기대를 안하고 보았지만, 우리의 여러 감정층을 사람과 같은 캐릭터로 표현하여 좀 더 마음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리 자신에 대해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속에 나오는 대사를 배우면서 나의..
세도나 마음혁명 책에 나온 과제를 수행하며 생각하거나 느낀점을 기록해본다. 첫째주 나를 행복하게 해주리라고 믿는 사람들, 장소들, 사물들, 상황들 그리고 성취 대상의 목록을 만들어라. 각각의 항목마다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라. "나는 이것을 통해 행복을 원하는 그 '원함'을 놓아버릴 수 있는가? 또 하나, 지금 -그 원함이 없는 상태로서의-현재 그대로의 나를 행복으로 인정하고 거기에서 만족할 것을 허용할 수 있는가?" >> 단순히 그것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과, 당신이 그것을 가졌든 가지지 않았든 행복은 거기 있다는 것, 그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 우리가족, 친구, 나의 컬러선생님 질문하기 "나는 이것을 통해 행복을 원하는 그 '원함'을 놓아버릴 수 있는가? 또 하나, 지금 -그 원함이 없는 상태..
나는 다시 굉장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다. 최근 겪은 일이있다. 금요일날 미리 월요일에 생리휴가(현재는 내가 재직중인 곳에서는 여성보건휴가로 명칭바뀜)를 신청하였다. 하지만 나의 기안은 결재되지 않았고, 팀장님으로부터 전화연락을 받았다. 생리휴가를 토요일, 일요일 지나고 월요일날 신청하는것이 논리상 안맞는게 아니냐고. 즉, 아플것을 미리 예상하고 생리휴가를 내는 것이 논리상 안맞으니 앞으로 월요일에는 생리휴가는 안쓰는것으로 하자! 라는 것이었다. 만약 정히 월요일에 휴가를 써야한다면, 월요일 당일 아침에 연락을 취하라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는 경우, 나는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당일 갑작스럽게 내 업무를 맡도록 하게 되는 상황때문에 피해를 주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기에 마음의 부담이 너무 커질거란 강한 ..
이 영화를 아는 지인으로 부터 추천 받고 바로 보진 않고 있었다. 우연히 퇴근하고 밥먹고 쇼파에 누워 이리저리 채널을 돌려보다 마침 딱 이 영화가 시작되는것이었다. 제목이 왜 교실안의 야크일까? 처음엔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보게 되었는데, 영화를 보게 되면 알게 된다. 기억 나는 장면 몇가지을 나열해보겠다. 먼저, 주인공이 루나나란 장소를 가는 과정에서 같이 동행하는 야크 목동들이 부르는 노래들과 펨잠이라는 꼬마가 주인공을 아침에 깨우는 장면. 루나나에 도착하기 두시간 전이나 되는 거리에서 마을 사람들이 마중나와 주인공을 맞아주는 장면. 주인공이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봤을 때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꼬마가 선생님을 미래를 어루어만져주는 사람이라고 대답하는 장면과 이에 대한 주인공의 반응인 “사범대에서도..
레이디포르샤 “심판 받지 않으려거든, 심판하지 말라” 식별의 지혜 일에 지나치게 중독되어 자신에게 가혹한 사람들에게 부드러움을 가져온다. 타인들을 비난하거나 비판하기 쉬운 사람들은 이것을 통하여 동정심을 계발할 수 있다. 또한 명철한 사리분별력과 더불어 자애심을 가지고 자신을 포함하여 누구라도 지혜롭게 바라보도록 돕는다. 두려움과 혼란을 추방하고, 자기중심과 균형을 회복시켜 준다. 모든 종류의 호흡명상을 지원한다고 한다. 출처 오라소마 세라피스센터 올리브그린 광선 - 성배와 태양로고스(Holy Grail & Solar Logos) : 포용성과 여성적 직관 성배는 빛의 샘이며, 태양 로고스는 말씀입니다. 성배와 태양로고스는 우리 안에 있는 수용성과 여성적 직관과 aura-soma.kr
첫 향은 약간 계피향이 느껴졌습니다. 계속 향을 맡아보았는데요. 고약하고 꾸릿한 계피향이 아닌 산뜻한 계피향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꽃향기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색은 연한 보라색 컬러이다. 한 이삼일 동안 이 세인트 저메인 포맨더를 사용하고 있는데 먼가 차분해진 느낌이 나는것 같다. 당분간 이 포맨더를 써볼 생각이다. 세인트 저메인(St. Germain) 치유와 변형의 연금술 세인트 저메인은 부정적 에너지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형시키는 촉매제이다. 모든 주요 에너지 센터들에 치유를 가져다 주며, 자아로부터 초연하게 되어, 에너지가 단순히 자신을 통과해 흐르도록 돕는다. 또한 깊은 차원에서 자신 안의 남성적 측면과 여성적 측면 간의 균형을 회복시킨다. 특히 치유 명상에서 변형의 바이올렛 ..
오라소마 상담을 하기 전에 4가지 종류의 바틀을 선택하게 됩니다. 순서대로 각 자리에서 의미하는 바가 있으니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바틀 내가 이 세상에 온 소명, 본질과 같이 내가 무엇을 위해 이 땅에 왔는지에 대해 말해줍니다. 두번째 바틀 나의 부여받은 재능(달란트)/선물, 그리고 이슈나 가까운 과거, 즉 그동안 내가 겪었던 어려움이나 사랑, 행복 등에 대해 알려줍니다. 세번째 바틀 현재의 나를 비춰줍니다. 내 삶에서 무엇을 배우고 실현했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네번째 바틀 미래, 방향성, 내가 바라는 소망이나 앞으로 나에게 어떤 축복이 내려질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바틀뽑기] 엄마의 첫 오라소마바틀 뽑기! 보통 전체 119번 바틀이 있는 장에서 오라소마 바틀을 뽑게되어 있는데, 집에 있는 ..
컬러 공부를 하면서 가장 먼저 접해본 포맨더였던 블루 포맨더!
메타트론 아크안젤로이 (B100 클리어/딥마젠타) 이 에센스는 자신 안의 자질의 무한한 잠재력을 느끼고, 스스로를 재발견하고 격려하도록 돕는다. 이 칼라조합은 가장 강렬한 빛과 가장 깊은 어둠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자신의 어둠에 보다 솔직해 질수록, 자신은 보다 투명해질 수 있다. 메타트론은 본래 우주의 새로운 주기의 창조력을 일깨워 주는 대천사이다. 이 에센스는 자신의 의식 안에 저장된 괴로움과 고통, 슬픔의 기억들에 빛을 비추어 이해의 지평으로 이끈다. 그러면 그것들은 이제 더 이상 위험하거나 보기 싫은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를 위한 거대한 자원이 된다. 한편 이 에센스는 자신을 가이아의 에너지 패턴과 행성적 그리드망에 연결시키는 것을 돕는다. 출처 오라소마 세라피스센터 죠피엘 아크안젤로이 (B..
이름이 왠지 귀엽게 들린다. 산달퐁이라… 산달폰 아크안젤로이(B98 라일락/페일코랄) 이 에센스는 공존과 공동체(우리)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애와 보살핌의 자질을 길러나가도록 돕는다. 지구를 에너지와 생명의 네트워크로 이해하도록 영감을 주며, 이는 자신보다 큰 관점의 협력과 전체성의 체험으로 이끈다. 산달폰은 본래 사랑스럽고 자비롭게 위안을 주는 대천사이다. 이 에센스는 각자 안의 그리스도의식을 일깨우고, 과거의 낡은 신념체계와 조건화된 역할들을 해방시킴으로써 새로운 인류 가족이 탄생할 수 있게 하는 변형의 잠재력이 있다. 또한 고대의 기억창고를 일깨워 비전적인 정보들을 대중적으로 활용하도록 돕는다.
요새 한파때문에 지하철도 맨날 지연되어 출퇴근 시간이 너무나 지겨워졌다. 왔다갔다 하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지겨워져 이전 드라마인 그들이 사는 세상이란 드라마를 다시보기를 하고있었다. 노희경작가가 쓴 그들이 사는 세상이란 드라마인데, 송혜교와 현빈이 나오는 드라마이다. 2008년 KBS에서 방영했던 드라마로 다시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이다. 암튼, 다시 봐도 또 재밌구나 하며 정주행중에 인터넷에서 한 번 흘려들었던 문구가 드라마에 녹아져나오더라니? 현빈의 나레이션은 다음과 같다. "이상하다.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 이말은 엊그제까지만 해도 내게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였는데,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준영이를 안고 있는 지금은 그 말이 참 매력적이란 생각이 든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120번 바틀입니다. 실제로 보면 색이 더 환하고 예쁜데 사진으로는 이 예쁜 색깔이 반영이 안된 것같아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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