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트론 아크안젤로이 (B100 클리어/딥마젠타) 이 에센스는 자신 안의 자질의 무한한 잠재력을 느끼고, 스스로를 재발견하고 격려하도록 돕는다. 이 칼라조합은 가장 강렬한 빛과 가장 깊은 어둠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자신의 어둠에 보다 솔직해 질수록, 자신은 보다 투명해질 수 있다. 메타트론은 본래 우주의 새로운 주기의 창조력을 일깨워 주는 대천사이다. 이 에센스는 자신의 의식 안에 저장된 괴로움과 고통, 슬픔의 기억들에 빛을 비추어 이해의 지평으로 이끈다. 그러면 그것들은 이제 더 이상 위험하거나 보기 싫은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를 위한 거대한 자원이 된다. 한편 이 에센스는 자신을 가이아의 에너지 패턴과 행성적 그리드망에 연결시키는 것을 돕는다.
2023.1.4 어제도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 집에와서 걱정하는 엄마가 물으시길래 나는 또 바보같이 기분나빴던 일을 곧이곧대로 다 말해버렸다. 엄마가 같이 화도 내면서 들어주기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내가 고쳐야할 점도 같이 말해주면서 한시간을 이야기했다. 그러다가 정 일을 못하겠으면 그만 두라고도 하신다. 계속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니 몸이 굳는 것 같고 위랑 간쪽 부분이 딱딱해져있는 느낌이 든다. 몸도 추운것 같고 그냥 따뜻한 장판에 누우려다가 메타트론 아크엔젤로이를 세방 뿌리고 누웠는데, 불끄자마자 눈물이 흘렀다. 엄마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내 삶에 만족못하고 있는 못난 나를 내보인게 너무 죄송스럽다. 그런데 답답한 내 맘을 어디 털어놓을 때가 없다. 회사는 다니긴 해야겠고, 그만둘 수는 없는 상황이고...너무 짜증이 날 뿐이다. —————————————————————- 2022.1.12 저번주보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것 같다. 이렇게 마음의 무게가 어떠냐에따라 이렇게 몸의 무거운 정도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다. 지금은 글도 머 무겁게 쓰고싶진않다.
———————- 2025. 4. 10 엊그제 카톡으로 엄마와 입싸움을 크게 한 후, 이 삼일을 회사 출장 핑계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며 보냈다. 얼마전 내 처음 마음 공부 선생님이라 할 수 있는 선생님을 떠나보내고, 그리 깊은 관계는 아니었지만 마음이 무언가 참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허무감이 있었던 것 같다. 인생이 덧없다란 문구가 절로 생각이 났다. 그리고 엄마랑도 싸우고… 우울한 기분이 있는 상태서 어제 오늘은 갑자기 암에 걸렸어도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있는 사람들이 참 복받았단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미 관계단절을 했던 사람이 둘이나 되서 그런지 갑자기 내 자신이 먼가 불쌍한 존재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 명상을 안한지 엄청 오래 되었는데, 오늘 이렇게 집도 조용하고 명상음악을 듣다가 아크안젤로이 메타트론이 떠올라서 뿌려보았다. 왼쪽 어깨에 한 방, 오른쪽 어깨에 한방, 내 정수리 가운데 위에서 한 방. 다행이 내일 회사일이 없고 행사만 있는 관계로 심적 여유가 생겼다. 오늘 저녁에는 계속 명상이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