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마음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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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
지하철에서 내려 나가는 곳으로 향하던 찰나 벽에 있었던 글이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매일매일 출근을 해야하는 날마다 너무 가기 싫은 마음도 있고 몸이 무거워서 그냥 집에만 있고 싶은 마음이 항상 들어서 이런 마음을 어떻게 해야하나 하면서 이런 주제가 나에게 어떻게든 풀어가야 할 것 같은 화두였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퇴근 길에 마주한 법현스님의 글.

떠억 하니 나를 기다렸다는 듯 나타난 것으로 보이다니,,, 신기했습니다.  '내가 의문을 가지면, 이렇게 답이 오다니... 내가 정말 우주와 연결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를 잘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힘든 날 위로가 되어 주는 글을 읽어보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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