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마음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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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전체 119번 바틀이 있는 장에서 오라소마 바틀을 뽑게되어 있는데, 집에 있는 바틀 중에서 엄마가 원하는 오라소마 바틀들을 뽑아 보라고 하였다. 최근에 오라소마 바틀을 많이 구매해서 완전한 전체 오라소마 바틀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험이 중요한 거니까... 엄니께서도 컬러에 좀 더 친근함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지금이 기회다라고 생각하면서 바틀을 뽑도록 유도(?)하였다. ㅎㅎㅎㅎ

엄마를 위해 부엌에다 비치해두었다.

터콰이즈, 바이올렛, 그린, 핑클 순서대로 뽑으셨다. 이런거 안한다고 하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내가 마련한 의자에 앉아서 생각보다 엄청 금방 금방 바틀을 뽑으시더라니??? 나는 바틀을 뽑을때 엄청 시간이 오래 걸렸었는데...

터콰이즈바틀을 보시고 참 맘에 들어 하셨다. 내맘대로 바틀 해석을 해드리고,,,원래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은데,,, 나도 경험삼아 엄니를 대상으로 첫 오라소마 바틀이야기를 해드렸다. 설명을 들으시는 건지 마시는 건지,,,,


암튼 나의 설명이 끝나고 나서 나와 엄마는 서로 어이없는 웃음으로...아이컨택을 했다. 거의 머 배운 자료를 가지고 줄줄 읽는 수준이었지만,,, 정말 이건 정말 내가 생각해도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설명을 해드린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엄마한테 괜한 변명을 하면서, 난 아직 오라소마를 배우는 학생이라 그렇다고 하고선, 나의 첫 바틀 해석시간이 지나갔다. 휴~~


엄마의 두번째 바틀 뽑기 경험 7-16-21-82

정말 오랜만에 엄마가 오라소마 바틀을 뽑아보는 시간을 가지셨다. 아까 나 혼자 바틀 뽑기 작업응 끝내고 정리하려는 무렵 엄마가 내 방에 살며시 들어오길래, 마침 잘됐다하면사 바틀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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