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젠타 포맨더는 오라소마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한 후부터 다른 포맨더들에 비해 꽤 늦게 사용하기 시작했다. 나같은 경우는 마젠타란 컬러가 크게 필요하지 않았던 것일까? 그런데, 이번에 사용하고 나서부터 참 좋다란 느낌을 받았다. 첫 향은 나에게 장미향으로 느껴졌다. 동생에게 포맨다 향을 맡게 해보니 핑크포맨더 향이랑 비슷하다고 했다. 그런것 같기도 하다.
포맨더에 들어있는 색깔은 자주빛 같기도 하고 먼가 옅은 색의 맛있는 포도 쥬스컬러로 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