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마음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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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소마 프로그램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이 오라소마 프로그램은 컬러의식계발분야의 한 종류입니다. 1980년대 초 영국의 비키 월에 의해 시작되어 컬러와 빛을 통해 인간의 의식을 성장시키는 훈련프로그램으로 영국 ASIACT(Art & Science of International Academy of Colour Technologies)의 공인 자격 코스입니다. 오라소마는 고대 라틴어로 aura(빛)와 soma(몸)가 합쳐진 것으로 컬러가 가진 고유의 파장을 통해서 우리의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라소마에서는 인간을 육체적인 존재로만 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컬러로 이루어진 빛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오라소마 바틀(equilibrium bottle)이란 컬러 도구를 사용하게되는데, 지금까지 대략 120여개의 바틀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바틀들은 계속해서 탄생하고 있다고하는데요. 오라소마 바틀마다 각각의 색상이 다르고 그 농도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 바틀들은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상층부는 에센셜오일, 하층부는 천연 허브 추출물을 함유한 글래스톤베리의 챌리스 워터로 구성되어 있다고합니다. 이 이외에 식물과 크리스털 보석에너지를 봉인해 넣기도 합니다. 이러한 바틀을 보고 듣고 느끼고 사용해보면서 나 자신의 이해 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LEVER 1, 2, 3가 있습니다. 레벨 1코스는 블루, 레벨 2코스는, 옐로우, 레벨 3는 레드컬러 코스라고 하는데요. 각 코스에서 오라소마 컬러시스템의 기본, 컬러상담에 필요한 언어 학습, 내담자와 만나게되는 상담의 기초등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 할 수 있지만 컬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들으면서 토론과 상담연습을 하다보면 본인에 대해서 탐구할 시간 그리고 다른 사람이나 그 이외의 환경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오라소마 코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여러 제품군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바틀이나 포맨더를 직접 사용해보면서 경험이란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삶의 well-being을 이룰 수 있도록 합니다.

오라소마 에센셜 명상 지도자 과정은 2틀동안 진행되며, 컬러 바틀을 보고, 해당 컬러에 대한 음악을 들으면서 지도 선생님의 설명하에 깨달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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