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어 계속 되는 나와 함께 하는 시간에 얻은 깨달음. 넓게는 “나는 이 세상의 선물이다,” 좁게는 “나는 우리 부모님의 선물이다” 였다.
요새 계속 사용하는 아크엔젤로이와 핑크에 더해 어제 저녁 처음 사용해본 퀸트 에센스 레이디 나다를 사용하고 난 오늘 점심시간에 저 생각이 올라왔다.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 나 혼자 있었는데, 자연스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나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올라와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았다. 그 결과 위와 같은 대답이 내 머릿속에 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