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포맨더와 같은 용기에 담겨진 제품 중에 레스큐 버전이 있습니다. 이것은 생리통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진짜 저에게는 정말 경험적으로 효과가 있었던 제품이라서 소개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입니다. 여러가지 오라소마 도구들 중에 단 한가지만 뽑으라고 한다면, 단연코 저는 이 제품 즉, 바틀로 치면 26번 오렌지 바틀과 같은 성분인 Etheric pocket resque Orange를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오라소마 수업을 받던 중에 갑자기 생리통이 느껴져서 힘들어 하고 있을 때, 강의 선생님께서 Orange etheric pocket rescue를 추천해주시면서 발라 보라고 했었습니다. 바를 때 배 전체적으로 듬뿍 거의 쳐(?)바를 정도로 많이 바르라고 하셨습니다. 바르고나서 수업을 받으러 돌아왔었는데, 수업 중간에 나의 멘토 선생님께서 어떠냐고? 물어보시면서 아까랑 비교했을때 저의 화색이 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모르게 수업 중에 웃고 있었나봅니다.
아뭏든 이런 일이 있고, 여전히 저는 의심이 가득한 채 좀 좋아졌나?를 느끼고 나서 매달 5번 정도 이상을 꾸준히 써보니...효과가 있었습니다. 매달 먹었던 진통제를 안먹게 되었네요. 한국에서 지낼 때는 거의 진통제를 4알 정도를 먹어야 그나마 버텼었거든요. 미국에서 지낼 때에도 2알 정도는 꼭 먹었었는데...지금은 아예 먹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대체 뭐지?? 계속 이 제품 뭐지??하면서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바르고 있습니다.
오렌지 레스큐를 사용한 후기를 간단히 말해보자면, 제가 내린 결론은 [내가 직접 효험을 봤다. 약을 먹는 빈도가 엄청 줄었다. 다른사람한테는 어떻게 적용될 지는 모르겠지만, 진통제를 너무 많이 복용해서, 걱정되거나 용량을 좀 줄여보겠다 하는 경우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입니다.
그렇다고해서, 효과가 바르자마자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꾸준히 발라보니, 평소에 저를 괴롭혔던 여러 증상들이 좀 완화가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