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성
로얄블루의 중요 키워드는 바로 창조성입니다. 이 컬러의 성향이 잘 발달한 사람은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발달 시키기 위해서 하면 좋은 활동은 '내가 반복해서 하고 있는 질문을 바꿔보기!' > 진짜 그런거야?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끊임없이 탐구해보는 자세를 가지는 것입니다.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기 위해서 두가지 커다란 흐름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골드와 로얄블루: 삶을 살아가는 본질적인 지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내가 이미 가지고 있음을 알고, 감사의 상태, 평화의 상태 위에 창조성을 만든다.
-터콰이즈와 코랄: 관계성의 지혜
눈을 감은 상태, 밖에서 보여지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 내면안의 컨디션, 평화 감사 기쁨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창조성이다!
컬러상담 이외에도 상담가는 이 사람이 하고 있는 반복질문이 어디서 잘못 되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질문이 진짜 이사람이 원하는 질문인가? How? 나에게 질문해보면 된다.> 나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인간에게 창조는 '놀이'입니다. 이 창조성이 사라지면, 삶이 재미 없어! 죽은거야!가 되는 것입니다.
24. 8. 12 <로열블루 스터디>
마음안 안진희 선생님의 로열블루 스터디 강의 중 로열블루에 대한 설명이 저에게 깨달음을 주는 것이 많아 다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로얄블루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볼때 판단하고 분리하며 규정해 놓은 것 너머를 바라보아야하는, 그래서 완전하게 다른 새로운 바라보기를 하게되는 제 3의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컬러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고통들은 처음부터 있던 것이 아니나 부모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 더나아가 세상에서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주입된 것들이 나와 맞지 않을때 고통스럽게 된다고 합니다. 세상의 기준과 틀속에서 볼때 우리는 언제나 외롭고 고독하고 분리된 관계속에 있게되는데 이렇게 되면 내 자신과 그 외 대상들간의 연결감을 갖기 힘들어집니다. 왜냐하면 누구도 나같이 느껴주고 똑같을 순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태어나게 해준 부모조차도 결국 나를 대신해 줄 수 없으며, 결국에는 모든것을 나 혼자 경험하고 겪어내야 한다는 게 삶이고 이것이 진실이기때문입니다.
이 과정, 즉 진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너무 외롭고 무섭다란 감정에 빠질 수 있는데, 삶은 혼자 서 있는 것이라는 진실을 받아드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를 거부하고 외면하기 위해 끝없이 나를 이해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찾아 해메게 되는데, 삶의 어느 순간 우리는 알게됩니다. 누구나 혼자이며,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