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직장동료에게 거듭 사과한 날

자유롭고싶은 ya옹2 2025. 1. 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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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하고 힘이 빠졌다. 오늘 하루 한 여섯번은 사과한 것같다. 나나 상대나 오늘 출근 전까지 잠을 못 잔 것 같다. 사과를 몇 차례 하였지만, 여전히 마음이 찜찜한 건 왜일까?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은 항상 나고, 이로인해 나는 항상 사과를 하고, 상대는 상처를 입게 되는 상황이 발생을 한다. 물론 나도 굉장한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도 나는 똑같은 실수를 저질러서 인지 너무 내 자신이 한심하고 바보 같은 생각이 든다.

다시는 오늘과같은 실수를 하지말자. 직장에서는 감정 조절을 정말 끊임없이 해야하는구나를 절실히 배운 25년 첫 주말이었다.